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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조동욱 교수, 2018년 후즈후 인더월드 등재 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 발행…음성분석 분야 연구 다수 논문 발간

  • 웹출고시간2017.08.30 13:49:17
  • 최종수정2017.08.30 13:49:17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59·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8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 및 엄격한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그 간 조 교수는 음성을 기반으로 한 질병 관련 분야 및 사회적 요구사항이 지대한 음성 분석 분야에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논문을 SCI급 논문지와 KCI 논문지에 게재했다.

조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LG학술대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등을 수상 받았으며, 무엇보다 연구실 제자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상(강덕현, 현재 삼성전자 근무)을 수상 하게 하는 등 학생지도에도 각별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정보처리학회 협동부회장도 맡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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