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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29~30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700여 새마을지도자 참석
상호 정보교환과 사기진작을 통한 단합과 재충전의 계기마련

  • 웹출고시간2017.06.29 17:09:48
  • 최종수정2017.06.29 17:09:48

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재수)주최 '2017 충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가 29~30일까지 2일간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재수)주최 '2017 충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가 29~30일까지 2일간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직장새마을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단결을 통한 조직의 내실을 공고히 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하며, 외부적으로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주시새마을회와 부안군새마을회간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공로패 전달, 우수지도자 시상,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축하공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들은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98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결의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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