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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지은선 교수, KU 한우리 이른둥이 프로그램 개최

2018년 3월까지 1년간 서울특별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 웹출고시간2017.04.11 14:23:08
  • 최종수정2017.04.11 14:23:08

건국대 글로컬 지은선 교수(간호학과)와 건국대학교병원 김민희 교수가 서울특별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2017 KU 한우리 이른둥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 지은선 교수(간호학과)와 건국대학교병원 김민희 교수가 서울특별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2017 KU 한우리 이른둥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7 KU 한우리 이른둥이는 미숙아(출생체중 2천500mg 미만, 재태기간 35주 이내 출생아)의 발달지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3월까지 1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건국대 간호학과 도담도담 동아리 학생들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아동의 뇌발달을 촉진하는 '조기개입 가정방문 서비스'는 2주 1회 제공하여 미숙아와 성장발달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자조그룹'은 월1회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시간을 통해 미숙아 부모의 양육자신감 상승과 미숙아 부모 간의 정보교류 및 사회지지체계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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