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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청렴실천 결의 및 품질관리 연석회의' 개최

'부패제로' 달성 및 품질관리 활동 강화 완벽한 시공 다짐

  • 웹출고시간2017.04.09 13:32:38
  • 최종수정2017.04.09 13:32:38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6일 공사의 감독관 및 시공사의 현장대리인, 품질관리인, 안전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 농어촌공사충주지사
[충북일보=충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6일 건설공사 현장의 부패차단 및 청렴실천을 위해 공사의 감독관 및 시공사의 현장대리인, 품질관리인, 안전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2017년 지사에서 시행하는 전체 건설공사 현장의 공사감독관과 현장대리인 등은 건설공사 현장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 단 한건의 부패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서약하고 '청렴이행각서'를 상호 교환했다.

이어 농어촌공사는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시공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 품질관리지침 개정사항, 품질관리의 중요성, 품질관리자의 역할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차상철 지사장은 "공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부패제로 운동'에 공사감독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합심하여 노력해줄 것과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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