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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2 10:52:27
  • 최종수정2017.01.02 10:52:27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충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농식품 수출촉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수출실적, 수출마케팅, 수출정책참여도, 수출기반조성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12개 수출단지 및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울토마토, 대추, 배, 김치, 배추 등의 농산물을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1천930만불(233억여원)을 수출했다.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포장재 지원, 수출농산물 가공공장 시설 현대화 지원으로 수출기반을 마련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보은대추 일본 수출을 위한 다카치오 물산과의 MOU체결, 미국 LA한인축제 참가를 통한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이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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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