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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예술회관, 영화 무료 상영

오후 1시 '앵그리버드 더 무비' , 오후 7시 30분 '대호'

  • 웹출고시간2016.08.10 10:13:44
  • 최종수정2016.08.10 10:13:44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앵그리버드 더 무비' 와 '대호'를 무료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무료영화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오후 1시, '대호'는 오후 7시 30분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인기 게임 '앵그리버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대호'는 인기배우 최민식 주연으로 조선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 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린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전체 관람가이며, '대호'는 12세 이상 관람가며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옥천문화예술회관(043-730-4891~2)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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