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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비전은 '세계적 친환경 스마트 도시' 건설

행복도시건설청, 31일~4월 1일 '2030 미래비전 심포지엄'

  • 웹출고시간2016.03.28 15:45:43
  • 최종수정2016.03.28 15:46:05

행복도시건설청이 LH세종본부와 함께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연다.

ⓒ 포스터 제공=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 신도시)의 3대 비전이 '중부권 창조경제 선도 도시' '세계인이 찾는 국제문화 도시' '세계적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정해졌다.

행복도시건설청은 "31일부터 4월 1일까지 LH세종본부와 함께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여는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계기로 도시 비전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도시 2단계 개발(2016~2020년)을 맞아 각계 전문가와 관련 기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민 누구나 예약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도시건설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044-200-3133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릴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 행사 일정.

ⓒ 자료 제공=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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