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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5 16:06:09
  • 최종수정2016.01.05 16:06:13
[충북일보] 권오훈(51·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권 신임 충북지사장은 "충북지역 서민과 고령자를 위한 주택금융 지원을 통해 충북경제 전국대비 4% 구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 신임 충북지사장은 서울 태생으로 2002년 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에 신용조사부 과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권 신임 충북지시장은 주택연금부, 주택보증부, 비서팀, 인사부 등 요직에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지사장으로 선임됐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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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