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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국가공무원(항공9급) 경력경쟁채용시험 경쟁률 23대1

  • 웹출고시간2015.08.16 13:45:44
  • 최종수정2015.08.16 13:45:44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국가직공무원(항공9급) 경력경쟁채용 시험(항공9급 2명)에 56명의 지원자가 지원,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통대는 2012년 3월 1일 충주대학교와 한국철도대학과의 통합으로 새롭게 태어난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으로서 장기적인 조종인력 수급에 대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항공운항학과(2011년) 및 비행훈련원(2013년)을 신설, 조종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18일 서류전형과 오는9월2일 면접시험을 거쳐 평가성적이 우수한 자원을 합격시킬 예정이며, 채용된 인력은 비행훈련원에서 비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비 및 검사관리 업무를 수행, 한국교통대학교가 명실상부한 교통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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