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 웹출고시간2015.07.26 16:34:27
  • 최종수정2015.07.26 16:34:27

지난 25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충북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201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지난 25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충북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1천여명이 참가해 2016학년도 변화되는 입시제도와 6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한 수시 지원전략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신종찬 서울 휘문고 교사는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영역별로 세분화해 분석, 수시모집의 전형별 특징과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교사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수험생과 교사가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