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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5.06.22 17:18:01
- 최종수정2015.06.22 17:18:01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2일 청주 봉명동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검진 업무에 돌입했다. 청주 봉명동 신청사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2일 청주 봉명4거리 신청사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개시했다.
검진센터는 단일건물로 건협 BI인 메디체크의 'M'자와 건강을 체크하는 의미인 'V'자를 형상화했다.
연면적 9천447㎡(옛 2천862평)의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80대의 주차면수를 갖추고 있다.
충북세종지부는 기존의 청주 지북동 청사에서 봉명동으로 이전하면서 더 넓은 검진공간과 우수 의료 인력,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으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원식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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