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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청주라이온스클럽 49대 회장

"이웃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5.06.16 17:52:20
  • 최종수정2015.06.16 19:16:22
[충북일보] "믿음·소망·사랑의 봉사실천과 건강한 클럽, 가족 같은 회원을 목표로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라이온스클럽 49대 회장에 김태훈(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5일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클럽 발전을 위한 3대 목표로 '봉사실천', '클럽의 내실화', '회원간 친목 도모'를 들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봉사하고, 학생 장학금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각계각층의 우수한 회원을 영입해 회원 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청주클럽소속 라이온으로서 긍지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원간 소통과 대화, 운동, 맛집순례, 영화감상 등의 정기모임을 통해 평생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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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