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대소원초 김대용, 포환던지기 금빛 3연패 달성

201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서 1위

  • 웹출고시간2014.09.03 13:50:37
  • 최종수정2014.09.03 13:50:37
충주 대소원초(교장 김규열) 김대용(4학년)이 지난1~3일까지 경기도 평택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서 3연패, 학교명예를 빛냈다.

김대용은 포환던지기(지체)1위에 입상하면서 2012년부터 이종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해 충북소년체전에서 1위에 입상, 충북도대표로 참가한 김대용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통해 성실히 훈련하고 노력해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

이에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고 노력한다면 내년 전국대회 4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