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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필승전략회의 개최

충북대표선수 전략회의 및 격려

  • 웹출고시간2014.04.29 14:57:03
  • 최종수정2014.04.29 14:57:03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29일 지원청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24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필승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29일 지원청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24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필승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덕진 교육장은 충북도 대표로 선발된 충주시 초등 선수 45명, 중등 선수 84명 등 총 129명의 선수의 출전학교 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및 코치를 격려하고 충주의 명예를 높이도록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청렴하고 깨끗한 운동부 육성과 지도를 위해 ‘반부패 청렴교육’ 및 정부 3.0 교육과 지도자 성폭력 예방, 학생선수 폭력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4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5, 은 6, 동 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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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