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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김성용 교수팀, 삿포로 국제설상조각대회서 '대상'

  • 웹출고시간2014.02.12 18:12:46
  • 최종수정2014.02.13 09:36:35

지난 3~8일 일본 삿포로(札幌)에서 열린 '제41회 삿포로 국제 설상(雪像) 조각대회'에서 대상(1등)을 탄 한남대 미술교육과 김성용 교수(오른쪽서 두번째)와 강사,조교들.

ⓒ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대 김성용 교수팀,국제설상조각대회서 '대상'대전 한남대 미술교육과 교수와 강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지난 3~8일 일본 삿포로(札幌)에서 열린 '제41회 삿포로 국제 설상(雪像) 조각대회'에서 대상(1등)을 탔다.

12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시 자매도시인 삿포로시의 초청을 받아 대회에 참가한 김성용 교수 팀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구(globe)'란 작품을 만들었다. 참가자는 김 교수, 김종필 강의전담교수,임정규 겸임교수, 김기엽 강사, 김승하 조교 등 5명이다.

대전/최준호 기자

일본 삿포로(札幌)에서 열린 '제41회 삿포로 국제 설상(雪像) 조각대회'에서 대상(1등)을 탄 대전 한남대 김성용 교수팀 작품 '뫼비우스의 구(globe)'.

ⓒ 사진 제공=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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