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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2013 워크숍 개최

자유로 하나된 행복한 대한민국 지향

  • 웹출고시간2013.11.21 19:03:38
  • 최종수정2013.11.21 19:03:38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지회(지회장 장완기)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2013년 민주시민 자유수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우종 충주부시장을 비롯한 박희철 충주보훈지청과 유명 강사들의 특강으로 1박2일간 진행됐다.

21일 특강을 마친 이 부시장은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민간 안보 파수꾼으로서 자유 지킴이 역할 등 본연의 활동과 살기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서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포순이 봉사단 순찰활동과 통일안보교육 등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초·중·고교 학교장과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10월말 호암동 반공투사위령탑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한 바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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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