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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7 13:42: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 삼양초 학생들이 한자급수인증시험을 보고 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박주용)는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2회 한자급수인증시험을 실시했다.

삼양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자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길러 국어과 및 타 교과의 도구교과로 어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한 학기 2회 한자급수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발간한 12단계로 이루어진 한자 교재(한자 600자 수록) 및 한자 학습장을 활용해 한자교육을 하고, 단계별 70%이상 득점하면 한자인증서를 수여한다.

박주용 교장은 "즐겁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자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서능력의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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