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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여행 떠나세요”

오는 6월말까지

  • 웹출고시간2008.03.23 21:54: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항공이 마일리지만으로 항공권과 숙박, 현지관광 등 여행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스카이패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마일리지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동남아,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대양주, 제주 등 다양한 국내외 여행 상품 외에도 골프여행, KAL호텔 패키지 등 특화된 여행상품도 마련돼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3일간 도쿄 자유여행의 경우 6만 마일 공제되며 △앙코르와트 5일(8만 마일 공제) △상하이.소주.항주 4일(7만 )〃 △미국 동부.캐나다 10일(19만 〃 ) △파리 자유여행 7일(19만 〃 ) △호주 멜버른 6일(16만 〃 ) △제주일주 여행 3일(3만5천 〃 ) 등이 있다.

또 아오모리 골프 여행 4일(11만5천 〃 ) △KAL PAK 하와이 오아후 할레쿨라니 5일(20만5천 〃 ) 등 유형별로 특화된 것도 있다.

이밖에 주중1만2천마일, 주말 2만마일을 각각 공제해 제주.서귀포 KAL호텔 스탠더드룸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일로호텔로’ 상품도 4월 1일부터 나온다.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hanjintour.com), 대한항공 예약서비스센터(1588-2001)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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