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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8 13:05: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박주용)는 8일 발명꿈나무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발명축제는 48회 발명의 날을 맞아 평소 발명활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탐구심과 호기심을 확장시켜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신장시키고, 발명에 대한 관심과의욕으로 발명의 생활화를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발명 캐릭터, 발명 상상화, 발명 만화, 실생활에서 불편한 점 개선 등 발명 글짓기 경진이 이루어졌다.

박주용 교장은 "이후에 우수작품을 전시해 학생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의식을 고취시키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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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