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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14 13:37: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의회(의장 이규창)는 14~15일까지 제209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14일 본회의에서 진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진천군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 조례 등 조례안 5건을 처리했다.

이에 15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위해 진천군립도서관 건립사업장, 사미~원장관 도로 확포장공사현장, 신척산업단지 조성 사업장,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매립장, 진천야구장 조성사업, 문백 정밀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 농어촌 '백곡지 참숯' 테마공원 조성사업장 및 백곡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장, 이곡~궁동간 군도 개설 등 8개 사업장을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현지 확인에서는 사업장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파악한다.

또 군정의 주요 업무에 대해 정확히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군정추진을 주문할 방침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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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