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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01 22:43: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참여한 공직자들이 각자의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진천군은 1일 '진천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6급 이하 26명의 공무원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지식 정보화시대 흐름에 맞춰 공무원 정보화역량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소통, 복지, 창의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사무자동화 능력위주의 단순 평가방식이 아니라 정보화 지식과 IT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책문제 해결능력에 중점을 두었다.

입상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충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진천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가 직원들의 IT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변화하는 지식 정보화시대에 발맞추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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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