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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9 11:1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농업분야 피해 발생이 예상돼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해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업재해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기간은 10월15일까지이며 군청 농업지원과 고품질쌀 생산대책 상황실에서 4개 반을 편성, 운영하게 된다.

긴급상황 농업재해 발생 시에는 농업관련부서인 농업기술센터, 산림축산과 등 합동근무로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시설관리, 수리시설 안전관리, 비닐하우스시설관리 등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자재확보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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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