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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 초청 강좌

  • 웹출고시간2012.05.21 14:02: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의 대표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22일 오후 3시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군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가정경제 주치의'로 잘 알려진 ㈜에듀머니 제윤경(사진) 대표를 초청,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인생'이란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강의는 돈에 대해서 힘들 수 밖에 없었던 잘 못된 상식들과 편견들을 뒤집어 보고 쉽고 효과 빠른 돈 관리 방법과 소비의 질을 높이는 똑똑한 소비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제 대표는 SBS '잘살아보세' 우리집 재무주치의로 고정출연해 중산층과 서민 가정 경제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KBS '경제비타민', MBC '손에 잡히는 경제' 등 경제방송과 한겨레, 경향신문, 한경닷컴, 머니투데이 등 매체에서 재정 컨설턴트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버지의 가계부',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6월12일에는 '부초', '유민', '밤의 찬가' 등의 작가로 우리에게 알려진 소설가 한수산 강사가 초청, '어제의 한국인 내일의 한국인'이란 주제로 열리며 넷째주 6월26일에는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김용숙 강사의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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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