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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0 14:00: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반음식점 운영하는 영업주들이 진천군에서 실시한 위생교육을 받고 있다.

진천군은 17~18일까지 2일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여성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1천61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정영수)가 주관한 이번교육에는 식품위생법 해설과 위생시책,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음식업 영업자 세무·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외국인 종업원 고용, 부가세 신고 등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가가 됐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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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