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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오는 17일 제208회 임시회 개최

올해 제1차 추경예산 심의

  • 웹출고시간2012.05.12 16:38: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208회 진천군의회(의장 이규창) 임시회가 오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6일간 열린다.

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2천883억975만8천원 보다 7.71% 증액된 3천105억4천787만천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2천631억8천578만7천원이며, 특별회계는 473억6천208만3천원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진천군고문변호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천군 재산세 과세특례 적용지역 추가결정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18~22일까지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로 제1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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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