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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09 13:39: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젤D&S(대표이사 이인대)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9일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초평면 경로잔치에서 진천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모젤D&S는 기업의 운영철학인 사회봉사를 최우선에 두고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다.

지난 2000년에 입주해 매년 독거노인 가구와 마을 경로당에 무료 도배 자원봉사를 실시해 노인이 살기 좋은 정주기반을 조성하고 관내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go 오고 있다.

또 직원들이 매주 1회 초평면 은암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진천로타리클럽의 독거노인가구 도배봉사에 벽지를 후원해 기업과 농촌의 상생발전에 힘쓰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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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