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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진천부군수 취임 1주년

"대민행정과 조직 활성화 앞장"

  • 웹출고시간2012.05.03 14:04: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정선 진천부군수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1년 동안 정통행정가로서 대민행정과 조직활력화에 앞장서고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

군정의 고유업무를 꼼꼼히 챙긴 김 부군수는 군정목표인 2015 진천시 건설을 가속화 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각종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열정을 기울였다.

또 신뢰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구현하는 등 기틀을 다졌다.

김 부군수는 국제화 교육사업 추진과 평생학습을 통해 활력있는 건강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생활 문화정착과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문화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국가대표종합훈련원 등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국가사업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중부권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 부군수는 "앞으로 직원의 공무원 마인드 혁신과 친절교육을 확대해 신속·친절·정확한 민원처리기반을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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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