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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01 13:0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는 3일 오후 2시부터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여성회관에서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대책에 관한 실무교육'을 연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 박재범 팀장을 강사로 초빙,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내용 △사업장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성 평가제도 등에 대해 교육한다.

류지용 진천상의 사무국장은 "회원사 경영 및 근로자 실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해 진천 지역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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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