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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25 11:10: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미소·친절 진천 프로젝트 추진으로 한 차원 높은 감동 민원서비스에 선사한다.

미소·친절 프로젝트는 공무원 스스로가 고객응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매월 1회 자가 진단함으로써 더 나은 모습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체크항목은 5월에 고객만족 서비스 마인드 체크를 시작으로 6월 이미지, 7월 표정관리, 8월 용모·복장, 9월 인사, 10월 행정, 11월 대화예절, 12월 전화예절에 대해 체크한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으로 고객중심의 행정 서비스 시대에 부응하고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분기별 전직원 친절교육 실시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그동안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실내 '굿모닝 CS 조회 실시'로 매일 근무시간 전 10분동안 국민체조와 친절 인사예절 구호를 낭독함으로써 활기찬 하루를 열고 있으며 민원도우미 운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처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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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