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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63ㆍ청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13일 농어촌공사 재해대책상황실을 방문,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대책 상황과 4대강 사업의 농업분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원격화상통화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

△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14일 서울의 미군 용산기지 콜리어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제임스 서먼 미 육군 대장의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취임식에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참석.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시 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 후 서울사무소에 녹색어린이 홍보대사 시상식을 주관.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2차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방안 당정회의에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류성걸 기획재정부 차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과 함께 참석.

△홍석우(58ㆍ청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이지송 LH사장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FC(보험설계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들의 이야기' 발간식을 갖고, 직접 사인을 한 책을 참석한 컨설턴트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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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