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7.14 19:4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이용희(보은ㆍ옥천ㆍ영동)의원은 내년 총선 출마예정인 3남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를 둬 주목.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권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고 소속 정당도 탈당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피력.

하지만 그는 남부3군은 자신이 60년 가까이 관리해온 지역구라며 "몇몇 예비후보들이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들은 이 부회장(이 의원의 3남)과 경쟁하기에 앞서 저와 경쟁해야 할 것"이라며 남부3군이 자신의 텃밭임을 대한 강조.

이 의원은 "내년 선거는 불과 9개월 앞으로 다가와 선거 판도를 예상할 수 있다"며 "이 부회장이 지금처럼 겸손하고 성실하게 임한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김홍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