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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63ㆍ청주)농림수산식품부장관

7일 대전에서 산림청 업무보고를 받은 후, 곧바로 인근 식품가공업체와 구제역 매몰지 등 농정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 청취.

이날 농림수산검역 검사본부 평택사무소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의장행사를 주관.

샤프 사령관은 오는 14일 이임식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9월 퇴역할 예정.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8일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의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한 후 횡성군 횡성 산림사업지를 방문해 관계자 격려 예정.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

7일일 경기도 과천시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물가관계 장관회의'에 배석해 물가동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자 윤리법 개정관련 관계관 연석회의' 참석.

△김기문(56ㆍ증평)중소기업 중앙회장

6일 서울 황학동 모 음식점에서 열린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 민생현장 간담회'를 주관하고 김 총리에게 소상공인 활성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중소기업 지속성장 등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전달.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사장

4일부터 경기 용인시 휴먼센터 등에서 중소기업 창업주의 2-3세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운영.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의 경영철학, 도전과 혁신의 성공 사례, 중국 경제에 대한 이해, 가업 승계 비전과 계획 수립 등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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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