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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63ㆍ청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역대 농식품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정종택 전 장관(33대), 최인기 국회 농식품위원장(46대) 등 전·현직 장관 24명이 참석.

△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대학교 사학과 총동창회(회장 안국정) 초청으로 '역사 속의 군(軍)'을 주제로 특별강연.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22일 산림청 서울사무소에서 대한목재협회 임원을 접견하고 협회 현안을 논의.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UNCCD(사막화방지협약)국제심포지엄에 참석.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2차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맹형규 장관, 김남석 1차관과 함께 참석해 상정된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변.

△홍석우(58ㆍ청주) 전 중소기업청장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임사장으로 선임돼 22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그는 경기고, 서울대(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1981년 공직에 입문.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21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1층에서 해외 출장 후 귀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마중.
통상 그룹의 최고 실력자에게만 이 회장을 배웅하고 마중하는 기회가 주어져 그의 그룹 내 위상을 간접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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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