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규용(63ㆍ청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관계자로부터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채소류 판매장, 경매장 및 중도매인 점포 등을 둘러보고 농수산물 물가 및 민생을 점검.

△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5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의 해병대 사령부에서 열린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식에 김관진 국방부장관, 한미연합사령관, 3군사령관, 특전사령관, 항공작전사령관 등과 함께 참석.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6일 대전정부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길구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향후 계획을 논의.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2차관

17-18일 이명박 대통령 주관으로 서민경기활성화 및 불균형구조를 집중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국정토론회에 국무총리, 각 부처 장차관,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

△김기문(56ㆍ증평)중소기업 중앙회장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기여한 공로자로 한나라당 홍준표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3일 국회를 방문해 홍 의원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

△이원준(55ㆍ청원)롯데백화점 부사장

1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국전쟁 유족돕기 사랑의 대바자회'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왕성원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장, 양미경 홍보대사 등과 함께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