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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아덴만 여명작전 유공자 환영식을 갖고 훈포장 수여식을 실시한 가운데 김관진 국방장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과 함께 참석.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의 산불피해 복원지를 방문하고 성길용 강원도 산림정책관에게서 피해복원 상황을 보고받은 후 낙산사 주지 무문 스님 등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를 주관.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주관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유영숙 환경부, 이채필 고용노동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 배석.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의 활성화 및 성공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구제역 가축 매몰에 따른 수질오염 방지공사를 완벽히 마무리한 전문건설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달.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8-1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2011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을 개최.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명이 참가.

△이현재(62ㆍ보은)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지난 24일 하남시 당원협의회에서 하남시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 선출된 후 "당원들이 힘을 모아 하남시 숙원사업인 지하철 연장사업을 확정지었다"며 "이를 계기로 잘사는 하남, 찾아오는 하남 건설에 당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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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