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26 19:2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진식(한나라당, 충주)의원이 26일 당 비전 및 정체성 소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을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에 따르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3개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비전 및 당 정체성 소위 위원장은 김성조 의원이 맡고, 위원은 정진섭, 윤진식, 신영수, 박보환, 나성린 의원으로 구성됐다

또 당헌·당규 개정 및 공천제도 개선 소위원회 위원장은 김학송 의원이, 정치선진화 및 국정쇄신 소위 위원장은 원유철 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회의 운영은 주2회 회의 개최를 기본으로 하고 소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위는 심의를 위주로 하면서 심의 내용은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

이날 비대위에서는 7월4일 전당대회의 선거인단 규모도 결정했다.

선거인단은 20만명에 2030선거인단 1만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선거인단은 21만명으로 가닥을 잡고, 최종 확정은 30일께 결론을 내기로 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