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기억하겠습니다

슬픔에 잠긴 봉하마을 풍경

2009.05.24 18:37:56

고인의 등불 '촛불 물결'

빈소가 마련된 봉화마을회관 주변에 추모객들이 세워놓는 촛불들이 고인의 넋을 달래고 있다.

ⓒ김태훈 기자

고인의 등불 '촛불 물결'

빈소가 마련된 봉화마을회관 주변에 추모객들이 세워놓는 촛불들이 고인의 넋을 달래고 있다.

ⓒ김태훈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 경남 김해 봉화마을 대통령 생가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는 늦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조문을 위해 이곳을 찾은 조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태훈 기자

앞마당 메운 조문객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 경남 김해 봉화마을 대통령 생가 앞은 조문객들로 북적였다.

ⓒ김태훈 기자

"부디 편하게 가십시오"

마을화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영전에 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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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빈소를 찾은 추모객들중 감정이 격해진 한 조문객이 오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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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죽이지 마라"

일부 시민들이 현수막을 걸고 검찰과 언론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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