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친밀한 소통으로 12년 증평지역을 이끈 관록의 3선 홍성열 군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은퇴를 앞둔 당신은 기초단체장의 귀감입니다.
전국 73개 군단위 지자체 모임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직 또한 멋지게 수행 하였으며
몇년전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상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신망이 두터운 당신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깊고 문화예술적 감각도 뛰어나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다른도시와
차별화를 둔 한발 앞선 행정으로 늘 타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군청에 올리는 월요편지는 군수의 생각과 일상을 군민과 소통하는 사랑과 희망의 공감대였습니다.
시낭송을 좋아하여 어느 자리에서든 소통의 시를 읊고 자리를 빛내주는 당신은 기초단체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멋스럽고 자랑스러운 희망얼굴입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