患難相恤 "배고픈 이들은 모두 오시라"
이제는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선진국이라 부릅니다.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자가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연규순 이사장의 나눔실천은 지난 2009년 쌀 100포대를 싣고 인근 용담동 달동네 홀몸노인 실태조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방문 세대마다 쌀 1포대씩 나눠 주었을때, 그 노인분들에게는 쌀을 주는 곳은 많은데 밥을 지어 먹기가 어려웠던 것을 알게되면서 시작된 당시 용담동 무료급식 봉사.
2010년 10월 6일 동사무소의 도움으로 홀몸노인을 위한 첫 번째 무료급식을 시작해 현재까지 10만 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식이 이뤄졌습니다.
연 이사장은 건설업을 운영하면서 성당에서 봉사와 배려를 몸소 익혀 교구 홍보부장, 공소회장을 하면서 빈첸시오 나눔의 집에서 무료급식을 하며 나눔의 실천이 몸에 배어있었습니다
어느덧 13년째 무료급식, 카톨릭 교구 무료급식 전문가(빈첸시오 나눔의집)를 합류시켜 공익법인을 창립한 것이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따뜻한 온정이 늘 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도 "늘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바라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당신의 자랑스런 열정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 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 이룬다
선한 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