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방송충북봉사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황정임 회장에게 37년 봉사는 신앙이자 숙명이었습니다.
10년 전 괴산에 귀촌하여서도 봉사 인생엔 쉴 틈이 없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에도 앞장서서 실천해 왔습니다.
기관·단체는 물론이고 새마을 부녀회, 청소년 선도 위원회, 적십자, 119소방구조대, 강사단, 개인적으로도 양로원, 경로당, 주변의 불우한 어르신들, 울타리 나눔회 등 몸이 허락하는 한 뭐든지 닥치는 정열을 쏟았습니다.
큰 단체의 봉사보다는 개인적인 봉사에 더욱 전념하며 순수하고 꾸밈없이 솔직한 몸과 마음을 전달해 온 당신,
지금도 소외된 사랑을 찾아 따뜻한 밥 한끼의 봉사를 실천하며, 늘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식지 않는 열정의 유쾌한 당신,
이 시대의 진정한 자유인이자 반듯하고 분명한 의인으로 자랑스러운 희망얼굴에 담아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