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선거구 이모저모

2020.04.15 16:56:22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 주민자치센터에 101세 박옥자 할머니가 투표에 참여.

박 할머니는 "평생 동안 살면서 투표를 빼먹은 적이 없다"며 외지에 나가있는 손주들에게도 꼭 투표에 참여하라고 당부했다고.

○…코로나19로 투표를 꺼리는 주민이 있어 이·통장들이 독려.

충주지역 이·통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권리를 꺼리는 주민이 있다는 얘기를 들음.

이에 마을(아파트)방송을 통해 손소독, 위생장갑 제공, 방역소독 등 투표소 위생관리가 철저하다며 투표 참여를 권고.

○…올해 처음 선거권을 갖게 된 만18세 청소년들은 들뜬 분위기 연출.

만18세 청소년들에게 이번 선거는 투표를 할 수 있는 선거권을 가지게 돼 특별.

투표를 한 한 청소년은 "처음이라 설렜다. 당선된 분이 청소년들이 행복한 나라로 바꾸길 희망해 본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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