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고령 116살 이용금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 행사

2020.04.15 11:42:41

옥천의 최고령 116살 이용금 할머니가 15일 오전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청산면 제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청산면 삼방리 이용금(116)할머니가 15일 오전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청산면 제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에도 투표한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투표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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