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미래통합당 윤갑근(사진)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검사 시절의 경력을 살려 상당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범죄 없는 상당구를 만들어주세요'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모들이 아이들을 유치원, 학교 등에 보낸 뒤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동 보호를 위한 법률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우암산 순환도로(우암산로) 걷기 길 조성'도 함께 공약했다. 윤 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만들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