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관계자가 베트남 현지인들을 상대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 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해외 관람객 유치홍보 동남아 대표단이 25일 베트남에서 홍보설명회를 열었다.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의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현지 화장품 업체와 이·미용협회, 여행사, 언론사들을 상대로 박람회를 홍보했다.
신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5월3일부터 26일까지 오송 KTX역 일원에서 열리는 화장품·뷰티박람회는 K-Beauty를 중심으로 한류 열풍에 빠져있는 베트남인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