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원회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D-200 뷰티선언 및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한다. 배우 강지환과 박은혜가 홍보 대사로 위촉돼 뷰티 선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어 최윤영 한국분장예술인협회장과 소속 아티스트 12명이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 황진이 등 세계적 미의 여신 20명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 전통 미인들의 코스프레 향연도 펼쳐진다.
충북도와 식약청,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개최하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는 내년 5월3일부터 26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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