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우체국 택배상자에 부착,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시민 홍보대사 자두 캐릭터를 활용한 선거일(4월 13일) 투표, 사전투표(4월 8~9일) 안내와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문구가 있는 선거홍보 스티커를 만들어 충주우체국 택배상자에 붙여 전국으로 배송되어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에서 충주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선거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택수)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는 한국교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2일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에게 선거 참여 및 투표소 주의사항(사진촬영 금지 등)을 인지시켜주기 위해 '올바른 선거 다짐 서약'을 함으로써 유권자로서 투표참여와 주권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충주시 대학생연합단체인 플러스문화발전연구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도 투표한다. 4월 13일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신고 없이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천511개(충주 25개, 각 읍면동)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표 참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유권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사전투표와 바뀐 제도를 알리는 '사전에 전해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주시 선관위는 실제 사전투표소에서 사용하는 같은 기기를 운용해 선관위를 찾은 방문객이 사전투표와 새로운 기표대 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참여 및 투표소에서의 주의사항을 서약하는 '서약서'를 비치, 올바른 투표 시민의식과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난 선거와 달라진 투표용지 등과 유의사항을 안내해 선거당일 투표 시 무효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4.13총선 사전투표는 선거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 신고 없이 4월 8~9일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충주시 선관위 김우열 사무국장은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택수)는 4일 오후2시 충주선관위 회의실에서 4.13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새누리당 이종배(58)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윤홍락(54)예비후보 선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충주시선관위는 △입후보 자격에 관한 사항 △후보자등록신청 시 구비사항 및 각종 신고·신청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 행위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선거법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으며, 질의·응답도 있었다. 선관위 김우열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후보자 등록이나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4.13총선이 공명선거가 되도록 했다"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신청일은 3월 24~ 25일까지며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택수)는 오는 4·13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월 4일오후 2시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후보 자격에 관한 사항, 후보자등록신청 시 구비사항 및 각종 신고·신청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 행위,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선거법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신청일은 3월 24~25일까지 이틀간 이며, 선거운동기간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 13일간 이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 등록이나 선거운동 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반드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총선과 관련, 18~19일 충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충주시선관위 김우열 사무국장이 '선거운동의 이해와 선거법 주요 개정사항', 기부행위 금지와 과태료·포상금제도, 주요 선거 범죄 유형별 사례 등의 강의를 했다. 김 사무국장은 "매수 및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비방·특정지역비하 등 흑색선전행위, 언론의 허위·왜곡보도 등 불법행위, 불법선거여론조사,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행위 등 5대 중대선거범죄 예방·단속을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뿐만 아니라 경찰서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선관위는 경로당, 다중집합시설, 주요 행사장 등을 방문해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법 예방·안내를 하고 있다. 현재 충주에서는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이종배(58) 현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윤홍락(54·변호사) 예비후보가 양자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관위는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현재 활동 중인 공정선거지원단을 활용해 설맞이 인사명목으로 선물·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및 노인정 등을 일일이 찾아가 안내하고,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 포상금·과태료 제도'도 적극 홍보하여 법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유권자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예방·단속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겠다"며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내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오후 2시부터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선거에 참여할 예정인 입후보예정자들과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입후보 자격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시 구비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선거일 전 120일인 오는12월15일부터 가능하며, 선관위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류 준비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위반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정황파악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경로당을 방문,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정선거지원단을 활용해 불법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과태료·포상금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 안내에 주력하고 있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약7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금품제공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계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 청주지법충주지원장)는 12일 오전 11시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11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11명의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각 조합별 당선자(11명) 및 당선자 가족, 조합관계자, 박정규 위원장을 비롯한 충주시선관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 교부, 조합원 희망공약모음서 전달, 위원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당선자 당선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충주농협에 최한교, 수안보농협에 이영섭,주덕농협에 안석준,중원농협에 진광주, 서충주농협에 김병국,앙성농협에 김진임,노은농협에 김영혁,산척농협에 박명교,충주축협에 이석재, 충북원협에 박철선, 충주산림조합에 김재수 당선인등 11명이다. 박정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유권자도 있었음을 잊지말고, 조합원 및 지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설·대보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주시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인사 명목으로 조합원이나 그 가족들에게 금품이나 선물세트를 나눠주거나 윷놀이 대회 등 행사에 찬조금을 낼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특별 단속 기간에는 법을 몰라서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돈 선거' 척결을 위해 후보자로부터 신고·제보요원을 추천받아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이장·영농회장·부녀회장 등을 '조합선거 지킴이'로 운영 중에 있다.특히, 신고포상금을 최고 1억 원으로 증액하고,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원보호 및 금품 등을 받은 사람에게는 50배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고 있고, 자수자에 대한 과태료 면제 등 '돈 선거' 척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상황근무를 실시해 평상시와 같은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갖추고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1390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오는 2015년 3월 11일 실시 예정인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위탁선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탁선거 아카데미에서는 내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는 북부권(충주시,제천시,단양군)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위주의 위탁선거법 강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입후보예정자와 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거법 안내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품·물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사람은 예외없이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면제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신고포상금도 지급해 선거범죄 신고·제보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조합장선거관련 각종 문의나 위법행위 신고·제보는 842-139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7.30 국회의원보궐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인쇄물·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비방·허위사실 유포, 금품·음식물 제공, 심야 불법 인쇄물 살포 등 선거막바지에 집중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집중적인 감시·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고려, 정당·후보자측에서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으로 선거인을 동원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기로 하고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 투입, 투표소 주변의 순회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거가 임박한 시기의 주요 위반사례는 △ 불법인쇄물을 가두에 살포하거나 스티커로 제작하여 버스정류장, 건물 외벽 등에 첩부하는 행위△ 비방·흑색선전이나 허위사실을 SNS,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기자회견, 보도자료 제공 등을 통하여 공표하는 행위△ 금전·음식물을 선거구민 등에게 제공하는 행위△선거일 투표소 동행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 선거일에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불법 유사기관을 설치하여 전화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선거일에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또는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를 사용하여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하는 행위△ 선거일에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등이다.충주시선관위는 선거 막바지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 방침을 각 정당·후보자 측에 사전 예고하고 이번 국회의원보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지난 6·4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11일 공개했다.충주시선관위는 누구든지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그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그 사본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열람기간 중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중 선거비용에 해당하는 내역은 오는 18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충주시선관위는 6·4지방선거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가 모두 접수됨에 따라 정치자금 특별조사팀을 편성, 선거비용 누락 및 허위 보고 등 불법 선거비용 지출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선관위는 자체 수집한 자료와 수입·지출보고서 서면심사를 통해 드러난 혐의 사안 등을 바탕으로 중점 조사 대상을 선정, 현지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열람기간에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조사할 대상은 ▲ 선거비용 보전청구 항목 부풀리기 및 리베이트 수수에 의한 허위보전청구 행위 ▲ 선거비용 고의 축소·누락 등 허위 보고 행위 ▲ 후보자 추천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행위 ▲ 국고보조금의 사적·부정한 용도 지출행위 ▲ 타인명의 또는 법인·단체자금으로 불법 후원금 수수행위 등이다.충주시선관위는 불법 정치자금 관련 범죄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어 내부 신고나 제보 없이는 사실상 적발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누구든지 후보자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이 사실과 다른 점을 발견하면 선관위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최고 5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신고자의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장된다. 정치자금범죄 신고·제보는 전국 어디서나 대표번호 139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7월 30일 실시 예정인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7일(토) 오후 2시부터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선거에 참여하는 예비후보자들과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후보자의 자격에 관한 사항, 후보자등록 신청시 구비사항, 후보자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수입·지출 방법, 기타 선거법위반사례 등 정당이나 예비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