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이민숙)이 개점 7주년을 맞아 오는 14~23일 기념행사를 한다. 기간내 사은품 증정, 히든싱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20만·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별로 화장품 정리함, 탕기세트, 스팀다리미, 찜냄비 등이 증정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테블릿PC, 지갑 등 경품을 지급한다. SOUP, 플라스틱 아일랜드, 라인 등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 인기상품 모음 행사와 메트로시티 진열상품전, 코스메틱페어 등도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스페셜 콘서트와 국내 정상급 팝페라듀오 '스윗트리'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명절 선물 판매 행사에 나선다. 23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남성복 매장 직원들이 판매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아웃도어·스포츠 다운점퍼 행사를 연다.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다운점퍼를 블랙야크는 27만8천 원, 노스페이스 23만1천 원, 아이더 29만 원, 밀레는 23만5천 원에 판매한다. 6일부터 오는 8일까지는 랑콤 등 1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화장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기획세트·무료샘플 증정 등의 혜택을 준다.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설화수·헤라·비오템은 롯데상품권 1만원, 랑콤은 SK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브랜드마다 구매금액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이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알뜰 3일장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기모타이즈 1만3천원, 패딩점퍼 5만9천원, 다운점퍼 5만9천원 등 방한 의류를 행사가로 판매한다. 머플러와 가죽장갑 등은 각각 1만 원, 3만9천 원에 판매한다. 겨울 의류·용품 행사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상품권과 감사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이 아웃도어, 화장품 행사를 한다.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나이키, 카파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T셔츠, 바지, 바람막이, 다운점퍼 등병 판매한다. 다운점퍼 가격대는 블랙야크 27만8천 원, 노스페이스 19만8천 원, 아이더 29만 원, 밀레 29만6천 원이다. 기간 동안 20만·30만·5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블랙야크는 락앤락 물병, 후드T, 다운내피 등을 증정하고 노스페이스는 양말, 롯데상품권 1만 원권, 내피 등을 증정한다. 1일부터 오는 3일까지는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6개가 참여하는 '행운박스'행사를 진행한다. 헤라, 비오템, 빌리프, 숨, 오휘, 메이크업포에버드 등 행사 참여 매장에서 특정 상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구입할 경우 박스 안에 동일브랜드의 인기 상품이나 샘플, 감사품 등을 담아준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지역내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주시 아동 청소년 그룹홈 협의회와 함께한다. 23개 브랜드가 참여해 1만, 2만, 3만 원 균일가 상품과 일별 한정 판매상품, 방한 의류 특집 등 다양한 가을·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가 완료되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19~20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효(孝) 사진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액자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6층 옥상공원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숙 점장은 "제사나 장례를 지낼 때 위패 대신 쓰는 영정사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영훈기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매장관리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바겐세일 왕중왕전'을 실시한다. 13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세일 기간 동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타 유통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왕중왕을 선정한다. 매장 분위기를 잘 만든 직원은 화룡점정왕, 매장 청결을 유지해 영업환경을 개선하는 직원은 결백청정왕, 소비자 감동 직원은 이심전심왕 등 분야별 우수 직원을 뽑는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가을 정기 세일과 함께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마술쇼를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되는 클로즈업 마술쇼는 마술사들이 매장을 돌면서 소비자들 앞에서 직접 마술을 시연한다. 카드 마술과 간단한 도구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마술 위주로 구성됐고 마술에 참가한 여성 소비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장미 프로포즈를 할 계획이다. 이날 여성을 위한 네일아트 서비스와 아동을 위한 솜사탕 증정 행사도 실시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임산부의 날인 10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산모수첩을 지참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만삭프로필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 서비스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 과일쥬스, 물티슈, 견과류 등 무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밍크뮤, 블루독베이비는 2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베이비로션 160㎖를 증정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한글날인 9일에는 '가훈을 써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아웃도어 상품 행사를 한다.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는 '밀레 고객초대회'를 진행한다. 기간 중 티셔츠 6만 원대, 바지 7만 원대, 바람막이 15만 원대에 판매한다.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등 다른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티셔츠 6만 원~, 바지는 5~9만 원선에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한가위를 맞이해 아동복 할인 행사를 한다.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등 아동복 브랜드는 오는 17일까지 티셔츠 2만3천 원, 바지 3만7천 원, 점퍼 5만4천 원 등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난해 겨울 이월상품인 오리털 점퍼와 패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추석 맞이 핸드백·구두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13일부터 3일 동안 메트로시티, 빈폴ACC 등의 핸드백을 23만9천 원부터, 지갑은 6만9천 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탠디는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각 8만9천 원, 10만8천 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미소페, 세라, 바비 등은 추석 맞이 20% 할인 행사를 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30일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베트남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탐색 매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안테나숍은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개장일인 30일에는 충북 농식품 시식과 홍보·판촉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 유망 추천 품목인 과일즙, 떡볶이 밀키트, 조미김 등을 포함해 가공식품 17개사 59개 품목 입점이 확정됐다. 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시식·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 김치(못난이 김치 포함)와 포도, 사과, 배 등 신선 농산물도 추가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 하와이 팔라마 슈퍼마켓 체인에도 안테나숍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수출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신선 과일과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 판했다. 도 관계자는 "하노이 코트라 등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테나숍이 현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수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