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017년 슬로건으로 '옥천군민의 안전과 생명지킴이'로 정했다. 옥천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찰의 본연의 임무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2017년 옥천경찰서 슬로건을 제작해 경찰서 청사 현관에 게시하고 전직원이 힘을 모아 힘찬 도약을 다짐 했다 류재화 서장은 "옥천군민의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경찰의 존재이유이고 최상의 목표"라며 "전 경찰력을 집중해 옥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는 1월 31일까지 밤거리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여성안심구역, 학생 안심귀갓길, 서민보호구역등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와 심야시간 절도 및 폭력사건 대비한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또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어두운 주택가, 원룸, 아파트 단지 주변에 가시적이 순찰활동과 가로등 방범용 CCTV설치장소 확인 등 다각적인 범죄예방을 펼치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수 중앙지구대장은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과 더불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대비하는 등 군민들이 편안한 한해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합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관내 학교 졸업식장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포토존 행사를 갖고 있다. 이에 5일 옥천상고 졸업식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문화가 아닌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졸업문화를 위해 학교전담경찰이 함께하는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행사를 가졌다. 학교 졸업식은 통상 2월이었으나 옥천상고는 학교내 공사일정으로 앞당겨 1월 실시한 졸업식은 우리지역에서 이 학교가 처음이다. 작년 첫 포토존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자진해서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쓰고 기념촬영을 하거나 졸업공연에 즉흥적으로 인형을 쓰고 나가는 등 즐거운 분위기의 졸업식이 진행된 데 이어, 이번 졸업식도 후배들간, 선후배간 너나할것 없이 포토존에 포즈를 취하는등 훈훈한 졸업문화가 됐다. 이번 졸업생 이모 양은 " 3년동안 정들은 학교를 떠나 시원섭섭하기도 한 마음이었으나, 친구후배들과 재미난 추억 한장을 남긴것 같아 좋다" 며 아쉬움을 달랬다. 옥천경찰서는 17일 졸업식까지 포토존행사를 할 예정이며 , 방학기간 중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에 교육청과 합동으로 나설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일 옥천읍 마암리 소재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경찰서 3층대회의실에서 류재화 서장, 각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장 신년사 낭독 및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류 서장은 "정유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군북파출소는 30일 이백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대균 군북파출소장은 "돈과 관련된 전화나 문의는 의심을 해보고 재빨리 112신고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북파출소는 마을 단체 관광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순찰제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9일 경찰서장실에서 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직을 하는 청산파출소 황성만 경위와 명예퇴직 전동호 경위(112종합상황팀)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옥천경찰서는 퇴직자에게 36년간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옥조근정훈장 및 흉장기념패,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류재화 서장은 "그 동안 경찰조직을 위해 고생한 두 분의 퇴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옥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지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화(57·사진) 신임 옥천경찰서장은 취임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또 "경찰의 본원의 업무에 충실하여 옥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지킴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퇴근후 등 여가시간을 활용해 개개인의 능력개발에 필요한 자기개발에도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 후 류 서장은 전 직원과 만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옥천군청을 비롯 기관단체 등을 방문,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부 33기 출신으로 1985년 경찰에 입문한 류 서장은 인천 남동경찰서 보안과장, 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르거쳤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과 음주교통사고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이번 음주 특별단속은 11월 23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총 70일간 실시된다. 이에따라 음주교통사고 취약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음주사고 발생도로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9일 112타격대원들에 대한 검도 4급 급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또 이날 옥천검도관 오태훈 관장이 3급 심사를 했다. 옥천서는 지난 5월부터 대원들에게 특수시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검도를 정보보안과장이 직접 지도해 왔다. 현재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대원외 10명이 검도를 수련하고 있으며, 대원들은 예의를 중요시하는 검도의 매력에 푹 빠져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검도를 통해 어느때 보다 대원 상.하간에 명랑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27일 충북청 한마음 체육대회시 옥천서 112타격대원들은 단체 페스티발 행사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옥천서는 내년 5월 최초로 검도 유단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으로 주2회 정도 여가를 이용해 1시간씩 지도를 하고 있다. 이우범 서장은 "검도 수련으로 부대에서 전역 이후에도 불의에 맞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라도 여가 시간을 이용, 열심히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통단속 우수자 및 체납·과태료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교통관리계 한준희 경위와 공종찬 경위가 표창을 수상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전·현직 경찰관과 지역 사진작가로 구성된 '9 Photo' 사진동호회는 12월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옥천도서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그 동안 옥천지역을 중심으로 촬영한 사진 중 엄선된 30여점이다. '9 Photo' 사진동호회는 옥천경찰서를 퇴직한 안치성 전 경감과 재직중인 유성찬 경사, 대한사진작가협회 박종우 작가, 지역에서 활동중인 박병노·남승주·최희분·윤진섭·서상숙·신혜정씨가 2014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뜻을 같이해 구성, 활동중인 사진동호회다. 이우범 옥천경찰서장은 "옥천서 출신 전·현직 경찰관의 옥천지역 사진활동을 응원한다"며 "동호회원들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17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회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매일 초등학교앞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봉사활동하면서 겪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오종란 회장은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강력한 처벌에도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해 안타깝다"며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범 경찰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학교주변에서 어른들의 잘못으로 일어나는 희생을 막기 위해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무관심과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지 못해안타깝다"며 "앞으로도 회원님 자신의 자녀를 돌보듯 정성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천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위법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4일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난 해소를 위해 경찰서 주차장(적십자 혈액원 버스 내)에서 옥천서 직원과 의경들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과 헌혈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우범 옥천경찰서장은 "혈액 수급의 차질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될 수 있어 옥천경찰 모두가 헌혈에 동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19일 옥천 장야초등학교 앞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 장야초교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교육,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장야초 교직원들은 "개학을 맞아 저학년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걱정했는데 직접 방문, 유익한 실습교육을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전국에서 처음으로 검도승급을 가져 관심을 모았던 옥천경찰서가 7일 경찰서 상무관에서 경찰작전부대인 112타격대원들에게 검도 5급증 수여식을 가졌다. 검도 급증은 지난 5월말 대원들에 대한 급심사를 실시해 충북검도회에서 급증이 경찰서에 전달됨에 따라 개최됐다. 대원들에 대한 검도수련은 이우범 서장의 특별한 배려속에 특수시책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지도는 현역경찰관 중 전국에서 유일한 검도 8단인 김국환 정보보안과장이 직접 시간을 내 일주일에 2회 1시간씩 지도중으로, 대원들이 검도수련에 적극적이고 호응도 좋아 지도하는데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날 5급 승급은 조경빈 대원 등 6명이다. 이우범서장은 "대원들에게 예의범절과 심신수련을 위하고 또한 강인한 정신력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속적인 검도수련을 통해 전역후라도 건전한 시민으로서 불의에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 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