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수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아성장 집단 프로그램인 '나다움' 운영이 진학과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는 6일부터 20일까지 음성고, 매괴고, 대금고 등 3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강점카드를 활용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자아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고등학교는 취업을 나가지 않은 고3학년 학생과 1-2학년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나다움 자아성장 집단 프로그램은 음성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을 비롯한 변귀녀 상담팀장, 신혜영 상담원 등 6명의 직원이 주 강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외래상담원, 자원활동가 등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반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석문 센터장은 "이번 나다움 자아성장 프로그램은 고3 수험생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강점을 인지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집단 적응력을 높여 앞으로 대학생활과 취업 등을 통한 사회생활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나다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아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아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학기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맞아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이동상담)활동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강릉 등 전국적으로 학교폭력사태가 심각한 형태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의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친구사랑 생명사랑 아웃리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금왕읍 소재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 ) 엄태정 전문상담사와 또래 상담자 20명, 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을 비롯한 변귀녀팀장, 신혜영, 심정희 상담사와 함께 반도체고등학교 317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설문조사,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는 13일에는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자녀와의 갈등해소하기, 자녀의 힘 북돋우기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15일에도 음성고등학교(교장 민병하)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 교육과 또래상담자와 함께 친구들의 고민 상담과 학교폭력예방,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에겐 인성교육을, 학부모에겐 소통교육을 통해 화목한 가정 조성에 앞장서을 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 이하 상담복지센터 )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문제예방교육과 학부모 특별교육 등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함양을 통한 화목한 가정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7일 무극중학교(교장 차영만)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반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오는 22일 감곡중학교(교장 김승환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금왕읍 소재 교육협동조합 '우리'에서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이석문 센터장으로부터 "인간 본성 회복을 통한 소통과공감"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방침이며 상담복지센터 변귀녀 팀장과신혜영 상담사로부터 "가족내 의사소통방법,자녀 자원찾기"에 대한 집단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은 "오늘날 너무 속도와 효율의 경쟁논리에 빠져들다보니 물질적으로 윤택해졌다고 하나 정신적으로는 공허한채 가족간의 소통이 안돼 애로를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로서 청소년 자녀를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청소년들도 교우관계나 가족관계에서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수 있는지 성찰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남자 청소년쉼터는 충주·제천·음성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들과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충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시작으로 6월에는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의 탈선을 막기 위해 지역 인근 사회복지기관들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협력 △위기청소년의 상담 및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위기청소년의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에 관한 지원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신체적 및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충주시 남자 청소년쉼터 허경회 대표는 "충주,제천,음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어두운 그늘이 아닌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가족힐링캠프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오는 8~10일까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1명, 부모 중 1명 모두 25가족을 모집해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을 위한 가족 힐링캠프에서는 청소년과 부모, 가족의 집단상담과 대안활동, 사후모임 등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가족은 오는 6월 20일까지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2인 1가족 참가비는 3만원이며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가족은 전액 무료이다.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스마트폰을 부탁해 가족캠프는 참가대상 가족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향상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최근 저학년부터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중독성을 띠고 있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의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음성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진로터전과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에 들어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음성예총 교육장에서 개최한 음성군내 진로터전 간담회에서는 생극면 관성리 소재 관성체험학교(대표 서병호)를 비롯한 15개 기관,체험장에서 참여해 그동안 사례등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진로터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 중에는 학교밖 청소년은 물론 비행에 연루돼 음성경찰서로부터 위탁 선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로체험에 나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진로멘토로 참여하는 진로터전 대표들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재능만 체험토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함양을 위한 여건까지 제시해주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진로터전에 참여하는 곳도 다양해 바리스타교육을 무료로 진행해주는 금왕읍 나눔커피숍(멘토 연민기),대소면 푸르미농장체험학습장(대표 어완선),음성도서관(관장 정선옥)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토록 하고 있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석문 센터장은 "미래사회는 진학보다도 진로가 더 중요시되는 만큼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미리 발견하고 그 소질과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멘토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터전을 더 확대해 우리고장의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를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문화 예술체험,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강화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9일 대소초등학교 후문에서 희망밥차, 청소년 이동쉼터 차량을 활용한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웃리치(거리이동상담)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하재성)이 운영하는 희망밥차와 청주시 청소년이동쉼터(소장 유현), 음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한 연합아웃리치 형태로 추진한다.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는 이를 통해 학교 밖에서 가출, 성매매,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긴급구조 서비스 지원과 심리검사, 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이들 청소년 중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 발견 시 본 센터 내방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으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아웃리치에서는 희망밥차를 활용한 컵밥과 청소년이동쉼터에서 제공하는 팝콘, 초코파이, 음료등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음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마련한 홍보 마스크팩 등 홍보물품을 제공한다.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등과 연계해 가출, 배회청소년, 일반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연12회 아웃리치를 실시해오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4기 카운슬러대학 수강생을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운영하는 4기 카운슬러대학은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화·목·금요일 중 매주 1회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6회기로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나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카운슬러대학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 문화복지과 김정일 교수, 서원대학교 교육학과 박지현 교수, 태영철 간디교육연구소 소장, 변나영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 최현배 심리상담연구소장, 홍성관 한국IT전문학교 게임심리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석문 센터장은 "카운슬러대학을 마친 수강생들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역할과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면서 우리 군내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도 회복되는 여건조성은 물론 청소년기의 발달과 이해 인간관계와 자기 탐색 등을 도모할수 있어 보다 더 나은 삶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카운슬러대학에 참여하고자하는 수강생은 다음달 5일까지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상담지원팀(873-1320)으로 문의하면 되고 80% 이상 강의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