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 한 출향인사가 8일 고향에 1천200만원 어치의 교양도서를 기증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도서 전문 출판사 학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환(59·남) 대표가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도서 813권을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 기증했다, 김 대표는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에서 태어나 영동고를 졸업한 자수성가한 출판사 CEO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도서관 대여실 별도 공간에 기증도서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들이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6일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생각이 크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오는 18~21일까지 4일 동안 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열린다. 하루에 3시간씩 운영되며, 역사·신화 등 인문학 관련 책을 읽고 토론하고 감상문 쓰기, 북 아트 작품 만들기도 할 예정이다. 군은 독서교실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 6명을 뽑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과 영동군수 상을 줄 계획이다. 이 교실에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3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743-9600)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 영동도서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92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서교실은 '다독다독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함께 책을 읽고 글쓰기, 북아트, 연극처럼 다양한 방식의 독후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상, 영동도서관장상이 주어지며,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된다. 겨울독서교실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달 18일까지 영동도서관에 전화신청 및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독서교실 시간표나 기타 문의는 도서관홈페이지(www.ydlib.go.kr) 또는 앱 충북도서관톡톡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동도서관(☎744-5754)로 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는 22일 오후 3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전시장실서 22회 정기 회원전 '느림과 비움의 미(美)'을 연다.이번에 열리는 정기 회원전은 지난 일 년 동안 영동미술협회 회원들이 꾸준한 연구로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등 3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금서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상호 협조는 물론 예술인의 열정을 향상시키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에서 17일 3회 영동 감고을 전국 시낭송 대회가 열렸다.영동군과 영동예총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가 주관한 이번 시낭송 대회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개최됐다.전국에서 시낭송가 들이 참여해 지난 5일 예선을 거쳐 최종 14명이 참여했다.이번 대회의 상장과 부상은 대상 1명(온누리 상품권 50만원), 금상 1명(온누리상품권 30만원), 은상 2명(온누리 상품권 10만원), 장려상 4명(상장), 참가자 전원 포도 1박스를 전달했다.강석호 영동지부장은 "시를 낭송하며 정겹고 따뜻한 심성을 가꿀 수 전국 시낭송 대회가 될 것"이라며 "시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행사에 앞서 영동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영동 청소년 문학상 공모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 영동도서관은 201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초등학생 및 성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유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를 위한 도서관이랑 책놀이 팡팡과 초등학생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Art 놀이터 등을 운영해 어릴때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는 습관을 기르고, 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만능손 강좌를 통해 우리아이를 위한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한다.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영동도서관 홈페이지(www.ydlib.go.kr)를 참고하거나 영동도서관(043-744-5754)으로 문의하면 된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이 강좌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직업능력 배양,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 학생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마련됐다.올 하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오는 9~11월까지 12주 동안 주 1~2회에 걸쳐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캘리그라피, 원어민 영어교실, 한자교실, 일본어교실, 중국어교실, 사진교실, 글쓰기교실, 역사 북 아트교실, 종이접기지도자 초급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규방공예, 우리가족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등 모두 12개 과정이 개설된다. 올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과 강사 모집은 16일까지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각 강좌별 수강인원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최종 수강신청 인원이 15명 미만이면 해당 강좌는 폐강된다.1인당 3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한다.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에 관한 사항은 영동군청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평생학습팀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743-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능력 배양과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 및 학생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마련한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이번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오는 5~7월까지 모두 12주 동안 주 1~2회에 걸쳐 각 과정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캘라그라피, 일본어교실, 영어리딩교실, 문해교육지도자양성과정, 종이접기지도자 초급과정, 자서전 쓰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규방공예, 우리가족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인물과 역사 과정 등 모두 11개 과정이 개설된다.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강사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각 강좌별 수강인원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최종 수강신청 인원이 15명 미만이면 해당 강좌는 폐강된다.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에 관한 사항은 영동군청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평생학습팀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743-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도서관은 2015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하나인 '원어민 영어회화'가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지역주민들에게 원어민과의 영어수업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접수 첫 날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꾸준한 출석률을 자랑하고 있다. 김태동 관장은 "요즘처럼 해외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간단한 의사소통정도는 할 수 있는 회화능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도서관 원어민 영어회화반은 그런 요구에 부합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도서관(관장 김태동)은 '2015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10일부터 강좌별로 개강한다.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이날부터 5월 26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에 개강하는 강좌는 서예, 추구집으로 익히는 기초한문, 문인화, 서양화, 원어민 성인영어회화, 초등 인물VS인물(인물탐구), 초등 funfun한 북아트 등 8개 강좌다. 영동도서관은 2월 말부터 도서관 방문접수와 전화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았으며, 기초한문, 문인화, 인물탐구, 북아트 강좌는 3월 20일까지 추가모집기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dlib.go.kr)를 참고하거나 영동도서관(☎ 744-5754)으로 문의하면 된다.영동 / 손근방기자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영동군민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프로그램은'독서 동아리(일반부)',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 '노래로 배우는 영어동화' 등 총 3개를 운영한다.기간은 이달부터 7월 중순까지'독서 동아리(일반부)'는 8회,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 및 '노래로 배우는 영어동화'는 각 16회 진행된다.'독서 동아리(일반부)'는 만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격주 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논술 지도 강사가 선정한 도서를 읽고 참여자간 토론을 통해 지식과 교양 습득할 수 있다.'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대상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고전 읽기를 통해 고전 속에 숨어 있는 삶의 교훈을 부모와 아이에게 들려주는 강좌다.'노래로 배우는 영어동화'는 초등학교 1~3학년생이 신청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까지 노래와 동화 등 놀이를 통해 간단한 영어 회화를 습득할 수 있는 강좌다. 신청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고 신청서는 레인보우영동서관 홈페이지(www.rainbowlib.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수강료는 무료며, 기타 문의사항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743-9600)으로 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의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개관 2년 만에 명품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3년 1월 개관 이후 2년 동안 26만여명(2013년 11만명, 2014년 15만명)이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을 이용했고 도서대출도 11만7천여권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영동읍 계산리에 건축 연면적 2천654㎡(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모자열람실, 일반자료실, 일반열람실, 디지털자료실, 가족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이 도서관에는 200석의 열람석을 마련하고 일반도서 1만3천747권, 아동도서 9천780권, 비도서 1천203권, 정기간행물 38권 등 총 2만4천768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어린이들의 전용공간으로 어린이 이야기방, 어린이 열람실을 갖춰 유아 및 아동기의 정서함양과 책 읽는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또 일반열람실과 일반자료실이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 등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민의 학습 열기가 도서관 등불을 밝히고 있다.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도서관 주간행사,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방학 독서교실, 북스타트 사업,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한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노래로 배우는 영어동화 교실, 북아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독서분위기 확산 기여하고 지식 나눔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년 만에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지역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도서대출과 학습장소를 넘어 교육·문화·여가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